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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일찍 서둘러 설악산으로 향했다.
맑은 하늘은 쳐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색깔이다.
정말 가을 하늘이다.


설악산 가는길에 낙산사에 들렀다.
다행히 지난번 화재에서 살아남은 의상대는 예전의 절경 그대로였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불에 탄 소나무들이 정말 안타까웠다.


원통보전 및 여러 건물들은 전소되었고 7층석탑만 남아있다.
지금 소실된 건물들을 복원하기 전에 문화재를 발굴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낙산사 동종도 다 녹아버렸다.


낙산사를 뒤로 하고 7번 국도를 따라 설악산으로 향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소공원 앞 주차장까지 올라가지도 못하고 밑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한참을 걸어올라가서 설악산 도착.
안타깝게도 아직 단풍이 막 들기 시작하는 시점이었다.


가장 가까운 비룡폭포로~
비룡 폭포 가는 길은 평지로 된 산속길이 길어서 좋다.
한창 햇빛이 좋을 시간인데도 산속은 어둑어둑하다.


단풍놀이를 왔는데 단풍이 별로 물들지 않은게 가장 아쉬운점.
그래서 간간히 보이는 빨간 단풍잎이 더욱 돋보였다.








한참을 올라간 끝에 비룡폭포 도착^^


저녁때는 외옹치항에 가서 회를 먹었다.
항구에 횟집 20개 정도가 줄지어 죽 붙어있다.
밤바다를 보며 먹는 회맛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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