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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쉬다가 오기 좋은 곳이다.

공항부터 신혼부부들로 가득찼다. 신부의 머리모양만 보면 바로 신혼부부인지 구별 가능.
12월 5일 밤에 홍콩에 도착한 후 아침 일찍 다시 발리 행 비행기로.


홍콩 공항도 꽤 큰 편이어서 지하철을 통해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다.
걸어가면 3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홍콩 공항 설계한 사람들이 인천 공항 설계를 맡았다는 얘기가 있다.
지하철 맨 앞 칸에 타서 찍은 사진


역(?)은 이렇게 생겼다.


발리 행 비행기 안.
구름이랑 하늘 색이 너무 이쁘다


저 멀리 발리섬이 보이고


드디어 발리 도착.
발리 울뚜와뜨 사원의 절벽. 발리에서 유일하게 관광(?)을 한 곳이다.
여기 역시 생략하려 했으나 빌라에 도착하기 전에 다른 팀과 같이 이동하게 되는 바람에 가게 되었다.
발리 관광코스중 대표적인 곳이다.
원숭이가 물건을 빼앗아 간다고 해서 유명한 곳이었지만, 그렇게 활동적인 원숭이는 없었던듯.


드디어 까르티카 디스커버리 호텔 도착!
우리가 지낼 곳은 개인 풀이 있는 단독 풀 빌라이다.


도착하자 마자 음료부터 한 잔 하고.
꽃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여기 저기 꽃장식이 많아서 좋았다.


다양한 열대 과일과, 케익, 쿠키.
결국 저 케익은 갈때까지 다 못먹었다.


똑같은 구조의 침실이 두 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한 침실의 침대에 꽃잎으로 하트를 만들어 놓았더라고.


첫날 저녁은 빌라 앞마당에서 캔들라이트 디너로.
종업원들이 준비하고 있는 중에 한 장~


주 메뉴는 샤브샤브 비슷한 거였는데.
맛은 그럭저럭.. 하지만 분위기는 참 좋았다. ^^;


다음날 부터는 잘 수 있을때까지 늦잠을 자고,
빌라에서 가져온 아침을 먹고,
더우면 풀에 들어가서 노는 식의 일정을 반복했다.
그래도 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간것 같다.


저녁엔 밥을 먹을 겸 해서 시내 구경을..
뭔지 알 수 없는 물건들을 파는 가게들 사이에 폴로 가게도 보이고.
한쪽엔 큰 쇼핑센터가 있어서 역시 구경.
뭐 크게 볼 건 없었다.
"부바검프”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튀김 요리를 먹었다.


포레스트 검프를 테마로 한 음식점인듯.


다음날 아침. 나영은 늦잠을 자고 나는 빌라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며 산책을 했다.
빌라 앞마당을 통해 나가면 바로 앞에 바다가 있다.


큰 야자수도 보이고.


보이는 건물이 우리가 사용하는 빌라.
좌우에 두 개의 침실이 대칭형으로 있고 가운데가 거실이다.
앞마당엔 잔디가 깔려있고 가운데에는 풀이 있다


날씨가 넘 좋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나중에 여행사 사장님의 얘기로는 우리 가기 바로 전 주에는 내내 비가 왔다면서 정말 다행이라고 하던데.. ^^;


아침식사를 앞마당의 테이블에서..


아.. 다시 가고 싶다^^;


낮에는 바다로 나가 보았다.


바다는 우리나라랑 별 차이 없는듯.


호텔은 일반 호텔 객실, 호텔 수영장, 풀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수영장에 가보기로..


호텔 수영장도 잘 꾸며 놓은듯.
사람도 별로 없어 한적하고.


즐거워하는 석진^^


다시 빌라로 돌아와 풀에서 휴식을…


튜브가 참 유용한듯~


풀이 생각보단 큰 편이었다.


저녁엔 짐바란 해변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었다.


드디어 발리에서의 마지막날.
짐을 다 싸 놓고. 아쉬움을 달래며..


홍콩에 가기 위해 긴바지로 갈아입었다.


앞마당의 원두막으로 올라가는 계단.
결국 이 원두막은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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