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쇤부른 궁전의 정원 안에 있는 벤치.
정원을 참 예쁘게 꾸며 놓은 것 같다. 궁전의 입장시간이 2시여서 그때까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빈에는 새벽에 도착.
유스호스텔에 숙소를 잡았다. 유스호스텔 연맹에 가입되어 있는 숙소는 이번이 처음인듯.
좀 더 서두를 수 있었는데, 맘에 안드는 한국인이 붙는 바람에 1시간 정도를 더 허비했다.

쉰부른 궁전은 audio guide 시스템이 되어 있었지만, 한국어가 없어서 아쉬웠다.
한국어로 된건 없냐고 물어봤지만.. 애써 들은척도 안하고 무시하는건 뭐람.. ㅡ.ㅡ
쉰부른 궁전도 그다지 특별한 건 없었다.
단지 궁전의 규모가 크고, 정원이 잘 되어 있다는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쇤부른 궁전의 정원)


궁전을 나와 슈테판 대성당으로 향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 입장할 수 없었다.
슈테판 사원은 내일로 미루고, 오페라를 알아보러 국립오페라 극장으로 갔건만… 음악회 밖에 없고 해서… 그냥 유스호스텔로 돌아왔다.

유스호스텔은 정말 좋았다.
개인 키에, 개인 캐비넷, 개인 수납장 등등 시설을 잘 갖추고 있었다.
6인실이라는 것을 빼면 자잘한 호텔보다 깨끗하고 좋은듯.
샤워시설이 방 안에 있는 점도 훌륭했다.

오랫만에 기분좋게 샤워와 빨래를 하고, 남은 음식들을 좀 먹은 후 일찍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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