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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힘든 일정 때문이었는지 아침에 좀 늦잠을 잤다.
호텔 아침 식사는 크로상, 바게뜨, 버터, 잼, 홍차, 우유, 치즈 등이 나왔는데, 꽤 괜찮은 편이었다.
영국의 1급 호텔보다는 못하지만 Tourist’s 급 치곤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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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나서며)


호텔을 나서 동역에 있는 코인 라커에 짐을 맡기고 몽마르뜨 언덕으로 출발했다.
굴절버스를 타고 몽마르뜨 언덕 근처에 내린 다음, 몽마르뜨 언덕 행 버스로 갈아탔다.

사원이랑 주변 모습들이 예전 느낌 그대로이다.
샤크레쾨르 사원을 둘러보고 샌드위치 하나 먹은 후 광장에 가서 거리의 화가들이 그림 그리는 것을 보았다.
화가마다 각자 개성이 있었다.
오히려, 어제 보았던 박물관의 그림보다 훨씬 정감있고 좋았다.
모노레일 같은 것을 타고 내려와서 베르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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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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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클레쾨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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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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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에 오르는 모노레일)


RER C5를 타고 베르사유에 도착했다.
베르사유는 zone 5라서 우리가 갖고 있던 one day로는 통과가 안되었다.
다행이 역무원이 그냥 나가도 된다고 해서 그냥 통과. ^^

지난번에 정원을 제대로 못 봐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와서 정원을 보게 되어 다행이다.
자전거 대여소까지의 먼거리를 걸어 자전거를 빌려 타고 정원을 둘러봤다.
쭉 뻗은 길, 양옆으로 서 있는 큰 나무, 잔잔한 호수의 물결, 넓은 잔디밭, 그리고 그 사이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나…
아~ 다시 오길 정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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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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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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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1시간 동안의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샹제리제 길을 걷기 위해 콩크르드 광장으로 향했다.
콩크르드 광장에 서 있는 오벨리스크를 보고 개선문 쪽으로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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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크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원래는 달팽이 요리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달팽이를 뭐라고 하는지 생각이 안나는 바람에.. ㅡ.ㅡ
그냥 샹제리제 길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새우가 들어있는 샐러드와 얇게 썬 Beef 등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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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제리제 길가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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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의 야경)


조금 더 걸어 개선문의 야경을 본 후 동역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급히 짐을 찾고 뮌헨행 야간 열차의 쿠셋에 올랐다.
처음 타 보는 쿠셋은 생각보다 좁았다.
겨우 침대를 정리하고 누워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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