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샤워를 하고 숙소를 나섰다.
우리가 가기로 한 곳은 센토사 섬의 Under water world.
생각한 것과 달리 센토사 섬은 섬 전체가 놀이 공원이었다.
그래서 입장료를 내야 했다. ㅡ.ㅡ
가뜩이나 돈이 없는데…

섬으로 들어가는 다리는 넘 예뻤다.
배가 너무 고팠던 우린 남은 US$까지 총 동원해서 버거킹에 들어가 와퍼와 콜라를 사먹는데 성공했다.

센토사 섬을 다 돌아보기로..
걷는데는 이력이 난 우리기에 별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분수와 해변 말고는 그다지 볼만한 건 없었다.
분수가 좀 예뻤고, 해변은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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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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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우린 야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후, Under water world에 입장했다.
수족관속으로 나 있는 원통 모양의 길을 따라, 수평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관람을 하는 곳인데 정말 대단했다.
처음 보는 많은 물고기들이 있었고, 특히 상어를 올려다 볼땐 정말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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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water world)


섬을 빠져 나와 시내 쇼핑몰을 조금 보고, 우리 라커시간이 24시간인 관계로 바로 공항으로 갔다.
공항에서 수속을 한 후 시간이 남아서 무료 시티투어를 했는데 밤이라 너무 어둡고 차가 막히는 바람에 계속 꾸벅꾸벅 졸았다.

드디어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
아 정말 긴 여행이었다.
처음으로 접해본 외국의 여러 모습을 마음에 담은채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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