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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때문에 기분도 꿀꿀해서 봄바람도 쐴겸 어린이대공원에 갔다~
(사실은 예전에 예약해 놓았던 박화요비 콘서트가 어린이대공원내에서 하기땜에..^^)

날씨가 흐려서 좀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이도 금방 햇빛이 다시 나와서 봄 기분이 났다~
어린이 대공원은 초등학교때 사생대회 같은걸 하러 왔던 이후로 처음인듯..

작은 규모의 동물원도 있었는데 동물들도 햇빛이 따뜻한지 기분이 좋아보였다.
코카콜라 선전을 하는 듯한 흰곰 두마리 포착~


계속 어슬렁 거리던 엄청 큰 코끼리다.


콘서트 장소는 어린이대공원내 돔아트홀.
국내 최초의 대중공연 전용 공연장이라고 한다..

자리는 맨앞줄 맨 가운데당~^^ 음하핫!
지난 크리스마스때 박화요비 콘서트를 보고 반해버려서
이번 콘서트는 입장권 판매 시작을 기다려서 좋은 자리를 구해놓았었다^^
맨 앞자리에서 콘서트를 보는건 처음인데 정말 가까웠다.
3~5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으니까~
콘서트 내내 박화요비 및 초대가수랑 눈을 맞추면서 호흡하는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

스크린 뒤에서 실루엣으로 시작했다.


한가지 아쉬운건 목소리가 좀 쉬어 있었다는건데..
본인이 목소리가 쉬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 환절기에 감기가 걸린 것 같다고..
쯧쯧.. 조심하지~


게스트가 누가 나오는지는 모르고 있었는데 H랑 Tei가 나오더라구.
지난번에 게스트가 부실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엔 맘에 들었다~



몇곡 부르고 나니까 목소리도 좀 나아진것 같았다.
4집발표 기념 콘서트여서 4집 수록곡들을 몇곡 들려줬는데 괜찮은 것 같다.


4집 수록곡중 하나를 같이 부른 Soul Star(맞나?..)라는 애들인데..
노래 잘하더라구. 신인이라는데 곧 앨범이 나올거란다.


지난번 콘서트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도 정말 오길 잘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 코앞에서 같이 노래부르고 춤추고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듯..^^

2004/03/14 23:52 2004/03/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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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서 우린 언제봐? ^^

    이석준
  2. 서울서는 언제든 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