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귀라서 음질에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음악을 편하게 듣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는 관심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집에서 음악을 듣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 ㅡ.ㅡ; )

음악을 편하게 듣는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원할때 바로 바로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기기 간 음악 파일 싱크가 편하게 잘 되었으면 하는 점이다.

우선 결혼 전에는 PC에 오디오를 연결해서 mp3를 들었었는데,
PC는 거의 켜 있으니까 바로 바로 듣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고,
PC에 있는 파일 중 원하는 것들을 mp3에 넣고 다녔으니 싱크도 그럭저럭 됐었었네..

결혼하고 나서는 홈시어터를 통해 음악을 듣고 있는데..
여기엔 약간의 문제점이 있다.

처음엔, 홈시어터가 mp3 cd를 지원해서, 처음에는 cd를 구워서 들었었다.
하지만, cd굽기가 귀찮은 것이 큰 단점.
그 다음엔 홈시어터에 연결되어 있는 media center PC를 사용했는데,
PC 켜는게 귀찮다는게 역시 큰 단점이다.
게다가 음악파일을 주로 방에 있는 pc로 받고 mp3플레어이에 넣기 때문에
거실의 media center PC와 동기화가 문제다.

그래서 요즘엔 홈시어터의 오디오 입력단자 선을 뽑아 놓아서
들을때마다 mp3 플레이어를 연결해서 듣고 있다.
이 방법은 항상 듣던 음악을 그대로 들을 수 있다는 점과, 간편하다는 점이 장점인데,
선으로 mp3 플레이어를 연결해야 하고, 원격으로 곡을 넘길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다면 결국, 무선이 정답인 듯한데..
마침, 내 mp3 플레이어(T9)가 bluetooth를 지원해서 블루투스 수신 동글을 찾아보니,
대부분 동글이 송신용이다.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플레이어나 핸드폰에 연결해서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을 듣거나
전화를 할 수 있게끔 하는 용도.

계속 찾다 보니 원하는 기능을 하는 동글 발견.
소니에서 나온 블루투스 송수신을 동시에 지원하는 놈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자인도 괜찮고, 전원 어댑터와 충전기 모두 지원.
아 사고 싶은 생각이 막 드는데, 소니라 역시 비싸군..;ㅡ.ㅡ;;

당장 블루투스 헤드셋이 없어서 수신모드로 사용할 일은 없는데,
그렇다면 T9에서도 쓰는 걸로 해서 블루투스 헤드셋도 하나 구입해야 하나?
아 갑자기 지름신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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