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여행이다.

남양주 종합촬영소, 이천 세계도자센터, 첼시 아웃렛, 테르메덴 온천을 다녀오는 1박 2일 코스.

날씨가 너무 추워서인지 종합촬영소는 정말 한산했다.
야외 세트는 JSA 판문점 세트랑 전통 가옥세트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그냥 판문점 세트만 간단하게 둘러보고 포기.
정말 너무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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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전시장을 둘러봤는데, 정말 볼 게 없었다. 딱 떠오르는 단어가 “방치"
그나마 촬영에 사용하는 미니어처에 관한 부분은 좀 볼 만 했다.
암튼 좀 분발해야 할듯. 일본 지브리 박물관과 너무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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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었다.
예전에 한 번 이천 쌀밥에 실망했던지라 이번엔 쌈밥을 먹기로.
옛스러운 느낌의 식당이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만족스러웠다.

가게 한 쪽에서는 LP판을 통해 음악이 은은하게 들렸는데
간만에 듣는 LP 음악이 참 좋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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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행선지는 이천 세계도자센터.
야외의 공원과 실내의 전시실로 구성된 곳인데, 역시 추운 관계로 실내만 구경.
국내 도자기 보다는 세계 도자 전시관이 재미있었던 것 같다.
전시관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은 별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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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웃렛 구경을 마지막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예전 왔을 때 분수가 있던 자리에 트리를 만들어 놓았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김태희가 BC카드 CF를 여기서 찍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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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일정은 테르메덴 온천. 카메라를 가져갈 수 없었기 때문에 사진은 없다.
우리의 Favorite 온천은 설악워터피아인데, 가깝기도 하고 한 번 와보고 싶기도 해서 이번엔 테르메덴으로 와봤다.
워터피아에 비해 규모는 좀 작지만 그래도 작은 규모는 아니다.

노천 온천은 추운 날씨에 뜨거운 물안에 몸을 담그고 있는게 맛이다.
그런데, 여긴 노천탕 물이 대부분 너무 미지근해서 좀 실망스러웠다.
그러던 중, 유수풀 옆쪽에 있는 따뜻한 탕을 발견. 모르고 그냥 갔으면 너무 아쉬웠을 뻔 했다.

뭐 그럭저럭 괜찮긴 한데, 고즈넉히 온천을 즐기기엔 워터피아만한 곳이 없는 듯.

조금 일찍 출발했더니 길이 그다지 막히지 않아서 편히 돌아올 수 있었다.
짧고 날씨가 좀 추웠지만 아기자기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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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고 부러워라~ 맛난 쌈밥에 뜨끈한 온천에..모두모두 너무 부러워라..
    아기자기한 여행이란 말이 너무나 멋진 표현인거 있죠? 늘 빡세게만 힘들게 지치고 다녀서리..
    석진씨 나영씨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상빈이네는 더 좋은곳에 다녀온 것 같던데요~^^ 아 부러워요^^
      저희도 놀러가구 싶어요~~~

      석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1/06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