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와 학회 일정 사이에 시간이 좀 있어서, 그랜드 캐년 경비행기 투어를 했다.
그랜드캐년은 대학원때 학회 발표를 하러 왔다가 캠핑도 하고 트래킹도 하면서 제대로 본 적이 있긴 한데,
이번에는 경비행기를 타고 위에서 한 번 내려다 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처음 타는 경비행기라 약간은 두렵기도 하였지만, 막상 이륙해서 광활한 그랜드캐년의 절경을 내려다보고 있으니
정말 다시 한 번 대단하다는 느낌 뿐이었다. 안했으면 정말 후회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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