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은 꼭 보리라 마음먹고 일찍 잠들었다.
하지만 아침에 눈을 뜨니 텐트 안이 어느정도 환해져 있더라구..
포기하고 잘까 하다가.. 유혹을 이기고 나와서 셔틀을 탔다.
다행이 막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출은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것 같은데..
여기서 일출을 보게 되다니..
적당히 낀 구름에 맑은 하늘이 일출 감상에는 최적이었다.
떠오르는 해와 구름, 캐년의 실루엣이 이루어내는 모습은 정말 예술이었다.
연신 셔텨를 눌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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