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콘서트를 보고 왔다~^^

바이브는 1집 나왔을때 엄청 들었었는데 이번에 2집도 괜찮길래 설날 연휴엔가 집에서 놀다가 표를 덥썩 사버렸다^^
공연 장소는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다른대학은 이제 50주년 100주년 하고 있구만 ㅡ.ㅡ)
강당이라 의자도 편안하고 시야도 확보되어서 그렇게 좋은 위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사실 바이브는 노래만 mp3플레이어에 넣고 계속 듣고 다녔기 때문에, 멤버가 3명인지 4명인지도 가물가물했고.. 멤버 얼굴도 거의 몰랐지만..
노래는 거의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슬슬 세명의 멤버 얼굴도 친숙해지고.. 재밌게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음.. 근데 확실히 중고등학생 팬들이 많은듯.. ^^;
우리 좌우에도 중고등학생 팬들이 정말 푹~ 빠져서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게스트가 부실한게 좀 아쉬운 점이었다.
신인가수 한명이 나왔는데..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제대로 어필을 못한듯.. ^^;
손헌수가 나와서 한 코너의 사회를 보기로 되어 있었나 본데.. 콘서트 시작되도 안오는 바람에 놀러온 최정원이 대신 땜방을 해줬다 ㅡ.ㅡ
나중에 등장한 손헌수는 분위기 적응도 못하고~

맨 왼쪽부터 래퍼 유성규, 늦게온 손헌수, 리드보컬 윤민수, 최정원, 보컬 류재현이다.
팀 구성은 그런대로 짜임새 있는 편인거 같다.
랩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보컬 둘도 꽤 노래 잘하는듯~
특히 류재현 목소리가 특이해서 맘에 들었다~ ^^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무대위의 카리스마가 없는게 좀 아쉬웠지만~
다음 공연이랑 3집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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