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06/02/07 13:22

여행 루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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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얼마 안남았네?
앞으로 4일 후면 출발이다.

여행이 성사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았었는데, 모두 다 잘 해결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당분간 이렇게 긴 여행은 못할 것 같으니 정말 멋진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까지해서 유럽이 세 번째인데, 첫 여행에서 대부분의 도시를 찍고 왔기 때문에 그 다음 여행부터는 겹치는 도시가 많다.
이번에도 나영이가 유럽은 처음인 관계로 유명 관광지 위주로 루트를 정했다.

로마로 들어가서 파리로 나오는 JAL 항공권이 싸게 나온 것이 있어서, 특이하게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루트가 되었다.

로마와 파리를 주 도시로 해서, 이동하는 길에 피사,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인터라켄, 베른을 거칠 예정이다.

이번 여행의 특이한 점은,
우선 야간 열차를 없앴다. 따라서 짧은 거리 위주의 이동이 대부분이다.
처음에는 인터라켄에서 파리 구간을 야간열차로 잡아 놓았다가 이마저도 베른에서 1박을 하고 TGV를 타는 것으로 수정하여 야간 열차를 완전히 없앴다.
그만큼 시간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반대로 휴식시간이 늘기 때문에 좀 더 여유있는 여행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겨울이다보니 고려해야할 점들이 좀 있는 것 같다.
우기여서 날씨가 좀 안좋은데다가 추운 관계로 야외활동에 제약을 받을 듯.
그래서 베르사유 궁을 뺄까 생각중이다.
융프라우요흐의 감흥도 조금은 덜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낮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마이너스 요인일 것 같다.
하지만 접해보지 못했던 유럽의 겨울 풍경을 보게 된다는 점은 매우 기대된다.

그리고 로마와 파리 일정을 여유있게 잡아서, 로마와 파리는 좋았었던 곳 위주로 여유있게 다닐 예정이다.

항공권과 유레일은 와이페이모어(http://www.whypaymore.co.kr)에서 구입.
저가 항공권들이 많이 있고, 항공권 구입시 유레일 7% 할인도 해준다.
JAL항공이 보통 일본을 경유하면서 1박을 하게 되는데 운좋게도 갈때랑 올때 모두 당일 연결이 되어서 좋다.
게다가 더블마일리지 기간이라고 일본행 항공권 하나가 생긴다고 한다.^^
호텔은 호텔패스(http://hotelpass.com)에서 대부분 예약하고, 베네치아 호텔만 옥토퍼스를 이용했다.

PDA와 GPS를 가져갈 생각인데, 잘 동작만 해준다면 호텔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노트북은 사진 백업과 인터넷 용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저가 호텔 위주로 예약을 한지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이 몇 없어서 아쉽다.
똑딱이 디카 두 개를 가져가는데 수동이나 SLR이 없는것이 좀 아쉽다.
삼각대를 가져가면 야간 촬영은 그나마 좀 커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래 저래 큰 준비는 다 끝난 것 같다.
멋진 여행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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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도 검색
http://www.multimap.com
2006/02/07 13:22 2006/02/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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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자기야! 너무 수고했어♡
    이제 정말 며칠 안남았네~
    잘갔다오자 히히
    나 너무 떨려떨려!

    부인
  2. 그래! 떨지말구~ ^^

  3. 잘갔다와라 석진아.지금쯤 어디있을라나? 파리? 나 유럽은 못가봤는데 갔다와서 얘기해줘라.얼마들었는지도 ㅋㅋ

    d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