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집 숙원 사업이었던 스마트오븐을 구입했다.
일년 전 부터 사고 싶었는데, 결정적으로 다용도실 선반이 부실해서 선뜻 사질 못하고 있었다.
예전에도 선반을 좀 알아봤는데, 인테리어집에서도 돈이 얼마 안되는지 잘 안해주려 하고,
우리도 우리집이 아닌지라 큰 돈 들여 선반을 하기가 좀 아까운 생각에 바로 지르질 못했다.
그러던 중, 임직원 대상으로 할인 행사가 있어서 더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매 결정.
오늘 배송이 되어서 막상 설치하려 봤더니, 역시 예전 선반엔 무리다.
집이 좁은 지라 다른 공간은 전혀 가능성이 없고, 결국 상가안내 책자를 펼쳐 한 곳에 전화를 하니 선뜻 해주겠단다.
하지만 금액이 8만원 ㅡ.ㅡ;;;
아.. 좀 비싼 생각이 들었지만.. 오븐을 싸게 산데다 이제 더 이상 별 방법도 없고 해서 오시라고 했다.
다행히 아저씨가 꼼꼼하고 튼튼하게 선반 설치를 해 주셔서 안심하고 오븐을 설치하려 했더니..
선반에 구멍이 없어서 선반 아래로 전원 플러그를 보낼 방법이 없네 ㅡ.ㅡ;;
이미 출발하신 아저씨께 전화를 했더니, 친절하게도 다시 돌아오셔서 선반을 다시 뜯고 작업을 해 주셨다.
8만원 투자한 보람이 있는듯.
기분 좋게 오븐 구입과 선반 설치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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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오븐이란게 전기오븐 같은 건가?
스마트라 하니, 재료만 넣으면 오븐이 알아서 뭔가 요리를 뚝딱 만들어 주는 것인가?
믹스가 되어있는 재료에 고유코드가 있어서, 그 코드를 입력하면 알아서 뚝닥 만들어 주는게 스마트오븐이 맞아요~.
전 광파오븐을 그냥 스마트오븐이라 부르는 줄 알았더니, 와이프가 아니라고 하네요. 제가 산건 그냥 광파스팀오븐 ^^;;
안녕~ 오랫만이다.
나도 그렇지만 다들 연락이 없으니 잘 있는지 몰랐었는데…
자네는 잘 있는 것 같군.^^
울 집도 스팀오븐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지.
언제 한 번 시간되면 얼굴이나 보자고~
하이~ 잘 지내고 있남?
신혼재미는 좀 어떠신지? ^^ 이제 슬슬 집들이를 할때가 된거 같은데^^
7단지는 잘 있는지 궁금하군~^^
집들이가 아니더라도 시간 될 때 연락좀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