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1 Articles

  1. 2007/12/02 영어마을, 헤이리, 프로방스 (4)

간만의 나들이에 이은 간만의 포스팅이다.^^

주말마다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한동안 놀러다니지를 못했더니 벌써 바깥 날씨가 쌀쌀해져 버렸다.
오늘도 너무 피곤해서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앞으론 더 기회가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
영어마을, 헤이리, 프로방스를 다녀오는 조금은 빡빡한 스케줄이다.

영어마을은 잘 꾸며 놓았는데 날씨가 쌀쌀해져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단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이라서, 날씨 좋은 평일에는 사람이 많으려나?
덕분에 한적하게 쉬다 오는(?) 느낌으로 거닐다가 왔다.
이국적인 건물들과 거리 분위기도 좋았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도 많이 있는 듯.



헤이리는 정말 넓은 부지에 이런 저런 문화시설들이 있는 곳이다.
각각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고, 안내를 받기도 어려운 편이라 미리 잘 조사를 해가는 것이 좋을 듯.
먼저 영화박물관에 들어가 봤는데 각종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피규어를 정말 어마어마하게 모아놓았다.
그다음 간 곳은, “딸기가좋아”.
딸기 캐릭터로 만든 테마파크인데 자유이용권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꽤 컸다.
시간이 없어서 입장은 못하고, “집에안갈래”라는 상점만 좀 둘러봤다.
입장해서 뭘 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나중에 다시 와 봐야겠다.



프로방스는 헤이리 옆동네 언덕에 위치해 있는데, 빵, 허브, 아로마, 부억용품, 옷, 식물 등 을 파는 아기자기한 가게들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외벽을 핑크색, 녹색, 하늘색, 노란색등의 원색으로 칠해 놓아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낼 겸 포인세티아 하나 구입~



돌아올때는 교통 체증도 피할 겸 해서 홍대에 들렀는데 차 세울 곳이 없어서 실패.
대신 김선임님이 추천해준 “불고기브라더스”에서 눈꽃등심을 먹고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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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멋지네요… ㅎㅎ
    나도 열심히 놀러 다녀야겠어요… ^^

    희규
  2. 우리도 예전에 여기 갔었는데. 딸기가 좋아는 애들이 좋아하더라고. 유명한 캐릭터라는데 사실 잘 몰라.
    희규씨~ 잘 지내요? 열심히 함께 놀러 다닐 상대는 생긴 거에요? :)

    태원
    • 딸기는 역시 애들 취향이었군요~. 갤러리 같은 곳이 좋다고 하던데, 다음에 다시 가봐야겠어요.

      석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7/12/04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