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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3 1080p Full HD급 동영상 재생 (7)

1080급의 소스가 돌아다닌다는 얘길 듣고 받아서 거실의 베어본으로 한 번 돌려봤더니, 안타깝게도 조금씩 끊긴다.
조립한지 2년 정도 밖에 안됐는데, 고사양 게임도 아니고 동영상 재생에 한계에 다다르다니 정말 안타깝다.

하지만 역시 찾아보니 방법이 있군.^^
정말 잘 정리해 놓은 글이 있어서 링크한다. 강추!!
’초고화질 HD 영상 재생 중간 정리 - 720p, 1080i, 1080p, mkv, tp, ts, h.264, avc 파일 돌리기'
http://hallang.tistory.com/38(새 창으로 열기)

최근 1080급 소스는 확장자가 tp, ts, mkv 등이고, MPEG4, H.264 등의 코덱을 주로 사용한다.
Divx등의 기존 코덱의 경우 곰플레이어나 KMPlayer의 내장 코덱이 훌륭하게 처리해 줬었는데,
MPEG4, H.264의 경우에는 더이상 내장 코덱에 의존할 수 없는 상황.

MPEG4의 경우 하드웨어 가속을 사용하면 성능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MPEG4 하드웨어 가속은 몇년 된 그래픽카드도 지원을 하는데, 다행이도 내 그래픽카드도 지원!
하드웨어 가속을 쓰려면 DXVA 코덱을 사용하면 되는데, Cyberlink의 PowerDVD의 코덱을 쓰면 된다고 한다.
지원되는 그래픽카드 및 DXVA 코덱 설정 방법 역시 아래에 잘 정리되어 있다. (이분 정말 대단하다^^)
http://hallang.tistory.com/84(새 창으로 열기)

H.264의 경우 최신 그래픽카드만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므로, 내 그래픽카드는 해당없음 ㅡ.ㅡ;
만일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라면 H.264의 DXVA 코덱을 사용하면 된다.
하지만 CoreAVC라는 코덱을 쓰면 하드웨어 가속이 없어도 안 끊기고 재생이 가능하다. 나도 성공!
http://hallang.tistory.com/88(새 창으로 열기)

지금까지는 동영상 재생에 별 한계를 느끼지 못해서 그냥 곰플레이어나, Windows Media Center를 사용했었는데, FullHD급 재생의 경우 플레이어도 KMPlayer로 바꾸었다.
이런 저런 시도 끝에 FullHD급 동영상 재생 설정 완료.
그나 저나 영화 못본지가 너무 오래된 거 같다. ㅡ.ㅡ;;;

P.S.1.
4년전 쯤에 소니 노트북 Vaio C1(http://seokjin.net/seokjin/85(새 창으로 열기))으로 Divx를 볼 때도 스팩이 간당간당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젠 거실의 베어본(MSI MEGA mPC-915, http://seokjin.net/seokjin/321(새 창으로 열기))까지 스팩이 간당간당한 상황에 다다랐군.
그래도 Divx 플레이어보다 PC가 좋은 것이, 이와 같이 소프트웨어적인 다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집에 있는 Tvix는 이미 외장하드로 전락한지 오래다 ㅡ.ㅡ;;)

P.S.2.
Vaio C1의 후속작이 안나오는것이 아쉽다. PMP나 UMPC의 대중화에 밀려서 C1의 컨셉이 설 자리를 좀 잃었기 때문이겠지. 단종된 지 4년이 넘어가지만 당시의 디자인이나, 컨셉이 요즘 나오는 놈들과 비교해서도 아직 견줄만하다는 게 놀랍다. 이제 스팩이 아쉬워졌긴 했지만 아직도 1280×800의 변태해상도 LCD는 충분히 먹어준다.

베어본도 거의 사장 분위기가 되어 가는 듯. MSI MEGA mPC-915의 후속작이 안나오고 있다. 이 역시 Divx 플레이어나, PS3, Xbox360등의 고사양 콘솔 게임기, IPTV 수신기 등의 특화된 기기들에 밀려서 설 자리를 잃은 게 아닌가 싶다. 역시 컴퓨터가 거실 디바이스로 자리매김 하는 것은 대중화 되기 어려운 시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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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샘플 파일 돌려보고 잘 되길래 풀 버전을 받았더니 아직도 조금씩 끊기네 ㅡ.ㅡ;;
    그래픽카드라도 바꿔봐야 하는 건가?

    석진!
  2. 안그래도 나도 HTPC를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blu-ray 재생하려면 어지간한 사양으로는 힘들더라고. 미국 올 때 사온 PC로 되긴 할 것 같은데 CPU 점유율이 50%가 넘을거라고 하더라고. ㅋㅋ

    태원
    • CPU 점유율 50%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 전 100% 근처에서 왔다갔다 하는듯;;;
      그래도 이것 저것 손 좀 더 보니까 거의 안끊기네요^^

      석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1/15 23:58
  3. 울 집에서는 MacBook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네… DVI to HDMI로 연결하고, Audio에는 Optical로 물려서.. 보고 있지.. 별로 끊기는 것은 모르겠는데… 뭐.. 가격대비로는 비추인가? ^_^;;

    근데, 가끔 서재에 있는 PC에서 직접 Online으로 연결해서 플레이 하면 끊기더군. VISTA로 업하면서 network설정이 느려진건지.. 분명 거실과 서재는 유선 LAN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100M 속도면 문제가 없어야 할텐데.. 실시간 플레이가 안되서.. HD소스는 복사후 MacBook에서 Play 중이네..--;

    ranzzy
    • MacBook 부럽삼~ 네트웍으로 연결해서 플레이하려면 방에 있는 PC도 켜야 하고 해서 은근 귀찮더군. 그냥 TV에 연결한 PC로 받고 바로 보는게 가장 좋더라고.

      석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1/20 20:21
  4. 저 정도 되면, 그냥 영화관에 가서 영화보는 것이 낫지 않나? ^^

    베어본이면 정말 선택의 폭이 좁겠다. 나도 이번에 싹 업그레이드한 PC가 미니 케이스인데 이것만 해도 뭐 하나 장착하려면 선택의 폭이 확 줄더라구. 게다가 뭐 하나 장착하려면 서너개 뺐다 넣다 해야 되고, 아이고..

    근데, 저런 꽁수가 있다는 걸 알아내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일지 궁금하군. ^^

    • ㅎㅎ 그렇죠. 이것 저것 따져보면 극장가서 보는게 제일! 하지만 이런걸 하는 과정이 재밌는 것 같아요. ^^

      석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1/20 20:22